_ 밖을 나가면.. 알록달록.. 보기만해도 기분좋아지는 예쁜 꽃들이 가득하다.
온통..민들레 씨앗이 바람을 타고 날아다녀 코가 간질 거리긴 하지만..
집에만 있긴 참으로 안타까운 요즘이다.
햇살이 따가워 옷들도 점점 짧아지고 얇아진다.
녀석들.. 외출해서 돌아오면.. 콧잔등에 땀방울이 송글송글.. 맺혀있다.
시원한 물도 자주 찾게 되는걸 보면.. 점점 더워지긴 하나부다.
슬슬.. 에어컨 필터 청소를 시작해야겠다...^^
주윤.. 우리 아들.. 잘 놀아줘서 예뻐~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