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669일째(2007년 3월 5일 월요일 덥수룩...)
<center>숱이 작아.. 한동안 머리 손질을 안해도 되겠다..했는데..

이젠 해줘야 할때가 온것같다.. 덥수룩해진 머리카락.. 표정까지....어쩜 이리도.. (생략)--;;</center>









또 몇차례 떼를 부리긴 했지만.. 말을 해서 달래지기도 하고, 한차례 '아파~' 하기도 하고...T.-



기도가 끝날때까지 두눈 꼭 감고 아멘을 하고서야 눈을 뜨는 아들..

얼마동안을 아기가 된것처럼 다시 쭈쭈를 찾고, 밥을 떠 먹여줘야&nbsp;&nbsp;먹던 아들이..

여전히 쭈쭈를 찾긴하지만 횟수가 줄고, 혼자 밥을 떠먹으며 뿌듯해하고..



컴퓨터하는 누나곁에서 같이 동요를 들으며 따라부르기도 하며 놀았다.



아이챌린지 단계를 한단계 높였다.

같은 가격인데도 구성이 훨씬 알차고 좋다.

주윤이 녀석.. 잘해낼까 싶었는데.. 스티커도 잘 붙이고.. 너무너무 재밌어한다.

한꺼번에 다 할려고해서..^^;;



주윤아....

우리 주윤아...

바람이 차갑구나.. 따스해지거들랑.. 우리 머리카락 단정하게 자르자꾸나..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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