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95일째(2006년 12월 21일 목요일 포근...)


<b><center>담요 걷어내고.. 어딜보셔~!!</b></center>











_ 햇살이 제법 포근하던날..&nbsp;&nbsp;잠시 외출을 했었다.

주윤이도 따스함을 느꼈는지 담요를 걷어내고는 바람을 느낀다..



은행.. 대기 쇼파에 앉혀놓았더니 사탕하나 입에물고.. 누나와 어찌나 얌전히 앉아 기다리는지..

아공.. 의젓하기도 하셔라~!!



'찌찌~ 아가꺼~!' 하면서도 자주 찌찌를 찾아내어 만지곤 하는 주윤이..

아가꺼라고 알려주고나서는 물거나 빨던 행동은 더이상 안하지만...

잠들때면 녀석 더 찾는다.



샤워를 하러 들어가는데 자꾸 찌찌~ 하며 찾길래 얼른 씻고 올께...

많이 졸려하길래 잠들거라 생각했는데.. 욕실 문이 열리자마자 '엄마~ 찌찌~' 하며 웃으며 달려오는 아들..



결국 찌찌를 만지며 잠들었다..



포근한날씨.. 크리스마스 연휴동안 내내.. 이정도 날씨였음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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