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늘은 제법 혼자 숟가락질을 잘한다.
입에 가져갈때는 엄마의 손을 빌리려하긴 해도.. 혼자 먹어주니 엄마는 덜 바빠졌다.
행여 식탁에 흘리기라도 하면 밥한톨까지 깨끗하게 주워먹는 아들...
주윤이도 추웠는지 유모차에 앉아 속싸개를 살짝 덮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줘도 가만히 있다.
낮엔 떼가 늘어 자주 울음도 울고, 소릴 지르긴 해도..
그래서 혼나기도 하지만..
우리아들.. 잘먹고, 잘놀아줘서, 예쁘다.
사랑한다.. 주윤아..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449 | 511일째(2006년 9월 28일 목요일 김치~^^) | 시흔맘 | 09-29 |
| 450 | 512일째(2006년 9월 29일 금요일 늦은밤까지..) | 시흔맘 | 09-30 |
| 451 | 513~520일째(2006년 9월 30일 ~ 10월 7일 추석연휴를 보내고..) | 시흔맘 | 10-11 |
| 452 | 525일째(2006년 10월 12일 목요일 독감예방접종) | 시흔맘 | 10-20 |
| 453 | 526~529일째(2006년 10월 13일~16일 진주에서...) | 시흔맘 | 10-20 |
| 454 | 531일째(2006년 10월 18일 수요일 된통...) | 시흔맘 | 10-20 |
| 455 | 532일째(2006년 10월 19일 목요일 신발..) | 시흔맘 | 10-20 |
| 456 | 533일째(2006년 10월 20일 금요일 뽀~) | 시흔맘 | 10-24 |
| 457 | 534일째(2006년 10월 21일 토요일 늦은 낮잠...) | 시흔맘 | 10-24 |
| 458 | 535일째(2006년 10월 22일 일요일 아빠~) | 시흔맘 | 10-24 |
| 459 | 🔸 536일째(2006년 10월 23일 월요일 혼자서도..) (현재 글) | 시흔맘 | 10-24 |
| 460 | 537일째(2006년 10월 24일 화요일 손들고 벌서기) | 시흔맘 | 10-24 |
| 461 | 538일째(2006년 10월 25일 수요일 어릴적...) | 시흔맘 | 10-26 |
| 462 | 339일째(2006년 10월 26일 목요일 유모차에서..) | 시흔맘 | 10-26 |
| 463 | 540일째(2006년 10월 27일 금요일 쌀쌀...) | 시흔맘 | 10-31 |
| 464 | 541일째(20006년 10월 28일 토요일 엄마~~T.- ) | 시흔맘 | 10-31 |
| 465 | 543일째(2006년 10월 30일 월요일 김치. 쌈장... & 생마늘..) | 시흔맘 | 10-31 |
| 466 | 544일째(2006년 10월 31일 화요일 잠투정을 가장한...) | 시흔맘 | 10-31 |
| 467 | 545일째(2006년 11월 1일 수요일 꾸벅꾸벅...) | 시흔맘 | 11-02 |
| 468 | 546일째(2006년 11월 2일 목요일 호섭이...ㅋㅋ) | 시흔맘 | 11-0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