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26~529일째(2006년 10월 13일~16일 진주에서...)
<b><center>2006. 10. 16&nbsp;&nbsp;TV 보시는 아들님...ㅋㅋ </b></center>







_ 주윤인 진주에 있는 내내 또 훌쩍 커버린 느낌이었다.

씩씩하게 잘 걸어주고, 이모나, 엄마, 누나가 하는 얘기들을 따라하려 부쩍 더 노력하는것 같고..

의젓해진 느낌이랄까?&nbsp;&nbsp;ㅋㅋ



이모~이모~ 부르며 어찌나 이모뒤를 졸졸 따라다니는지..

우리의 물주임을 눈치챈 모양이다...ㅋㅋ



오고가는 버스안에서 통로를 걸어다닐려고 엄마 무릎에서 자꾸 내려가려해 난감했지만..

그것만 빼면 울지도 않고, 어찌나 예뻤는지..



주윤아...

우리 주윤이.. 이모집에서 잘 지내다 왔어요?

건강하게 잘지내다 와줘서.. 예뻐요..

사랑해....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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