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497일째(2006년 9월 14일 목요일 미안해...)
<b><center>칩~ 누가시켰나? 왠지 성의없어 보이는 예쁜짓~ 그리고 저 표정...^^;;</b></center>







_ 백화점은 온통.. 마음을 설레게할 예쁜 가을옷으로 디스플레이 되어있었다...

구경하는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밌는.. 아이쇼핑...홍홍~

엄마들은 좋지만.. 늘.. 아이들에겐 지겨울 수 밖에 없는 시간들..

가져간 간식이 동이 날때쯤.. 이른 저녁을 먹었다.



유모차에 오래앉아있어선지.. 뛰어다니는 동윤일 봐서인지.. 유독 더 유모차에서 칭얼거렸던 주윤..

자주 물을 찾아 연실 정수기코너를 찾아다녀야하긴 했지만..

그래도... 심하게 떼부리지 않고.. 누나랑 동윤이랑 잘 놀아줘서 예쁜 아들~



녀석들.. 장난감 쟁탈전으로 티격태격한다.

행여 자기 유모차를 건드리기만 해도 소릴 꽥~ 질러대고...

언제쯤.. 좋은 친구가 되어 잘 지낼꼬...



잠든 누나곁에서 뒹굴거리길래 팔베개를 해줬더니 녀석 여전히 목걸일 더듬거리며 잠이들었다.

에공...참 버릇도.. 특이하셩~~



주윤아.. 우리 아들...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한다...





* 변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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