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355일째(2006년 4월 25일 화요일 병원...)
_ 콧물이 심해서 병원엘 다녀왔다.

약을 먹을때만 잠시 멈추는듯 하다가...요즘 내내 감기를 달고 지내는것 같아서..

돌전에 얼굴도 말끔해지고.. 콧물도 멈추길 바래는 마음에서..



처음으로 항생제가 처방되었다.

분홍색 항생제...

물약만 세개...다행스럽게도 주윤이 또한 약을 잘 먹어줘서 금방 낫지않을까...그래야 할텐데...



여전히 검지손가락으로 사물들을 가리키며 '이거~꺼~' 하며 묻기 바쁜 아들..

하나하나 설명하고 알려주면 알아듣는듯 집중하여 듣기에 열중...

점점 커가는구나...싶은게..기특하다..



주윤아...우리 아들 돌이 점점 다가오는구나..

아픈데 없이 컨디션 유지 잘하자꾸나...많이 사랑해~♡





* 혼자 잘 놀다가도..엄마와 놀아달래기도 한다.

옆에와서 부비거리며 애교만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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