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10일째(2005년 12월 1일 목요일 ...)
<b><center>별 관심없어 하더니 요즘엔 보행기 장난감에 재밀 붙인듯..^^</b></center>





_ 요즘들어 부쩍 높아져가는 음성...

오늘은 주윤이가 화난 엄말 보며 울음을 터트렸다.

시흔이도 울고, 주윤이도 울고, 엄마도 울고....



뭐든지 빨아들이는 듯한....

시흔일 키우며 깨달았던...

스폰지 같은 뇌를 가진 아이에게...

엄마의 화난 모습을 기억하게 해서 괜스레 미안한 날이다...



빨리 추스리자...

웃음을 찾자...





주윤아...무서운 얼굴해서 미안해...

사랑한다..



* 변2회

* 단호박야채밥죽1회, 병어살야채밥죽(병어살, 애호박, 양파, 새송이버섯, 당근, 병어삶은육수+다시마+멸치육수, 밥), 귤
첨부 이미지 첨부 이미지
▲ 이전글: 209일째(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잡고 일어서려는 시도..)
▼ 다음글: 211일째(2005년 12월 2일 금요일 과자 집어먹기..)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189197일째(2005년 11월 18일 금요일 머리칼이 제법..)시흔맘11-18
190199일째(2005년 11월 20일 일요일 칭얼칭얼...)시흔맘11-22
191201일째(2005년 11월 22일 화요일 속상해.....T.-)시흔맘11-22
192202일째(2005년 11월 23일 수요일 뇌수막염3차..)시흔맘11-23
193203일째(2005년 11월 24일 목요일 이러다가...)시흔맘11-24
194204일째(2005년 11월 25일 금요일 결국...)시흔맘11-25
195205일째(2005년 11월 26일 토요일 아빠품에..)시흔맘11-28
196206일째(2005년 11월 27일 일요일 떼쟁이...--;;)시흔맘11-28
197207일째(2005년 11월 28일 월요일 '주윤아 축하해~' )시흔맘11-28
198209일째(2005년 11월 30일 수요일 잡고 일어서려는 시도..)시흔맘11-30
199🔸 210일째(2005년 12월 1일 목요일 ...) (현재 글)시흔맘12-01
200211일째(2005년 12월 2일 금요일 과자 집어먹기..)시흔맘12-04
201212일째(2005년 12월 3일 토요일 첫눈...분유다시 시작..)시흔맘12-04
202213일째(2005년 12월 4일 일요일 이 하나더~!!)시흔맘12-04
203214일째(2005년 12월 5일 월요일 떼쟁이...--;;)시흔맘12-05
204215일째(1005년 12월 6일 화요일 뽀얀 이..)시흔맘12-06
205217일째(2005년 12월 8일 목요일 독감예방접종 2차..)시흔맘12-08
206218일째(2005년 12월 9일 금요일 점점...)시흔맘12-10
207219일째(2005년 12월 10일 토요일 으앙~)시흔맘12-10
208220일째(2005년 12월 11일 일요일 잡고 일어서기)시흔맘12-12
◀◀6789101112131415▶▶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