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207일째(2005년 11월 28일 월요일 '주윤아 축하해~' )
<b><center>욕실문턱을 잡고 어정쩡하게 일어섰다</b></center>





_ 이가 날때가 되었는데....

양치를 시킬때마다 만져봐도 아무런 낌새가 없더니..

오늘 컵으로 물을 마시던 주윤이가 '딱~딱~' 이 부딪히는 소릴냈다.



순간 가슴이 두근두근...시흔이도 기대의 눈빛가득~!!



아직 뽀얗게 올라오진 않았는데 잇몸에 구멍이 난듯 쬐끔 빨갛고 만져보니 까츨하다.

'주윤아 축하해~' 시흔이는 바로 생일 축하노래를 불러준다..ㅋㅋ



제법 높은 욕실 문턱...주윤이가 낑낑대더니 잡고 일어섰다.

낮엔 건조대를 잡고 일어서서 팔이 껴버려 어정쩡하게 서있다 울기도했다.



연실 팔굽혀펴기 자세로 무릎을 구부렸다. 폈다를 반복...

앉고 기려는 시도가 한창이다.



며칠사이...또 그렇게 부쩍 커버린 느낌이다.



우리 주윤이...예쁘고 튼튼한 이 나오렴...

너무너무 사랑해..



* 변3회

* 이유식3회 - 닭야채죽(닭가슴살, 호박, 무, 당근, 다시마멸치육수,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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