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볼은 점점 더 빨개지고..등이랑 배까지 빨갛게 돋았다.
이유식이 특별히 바뀌거나 한것도 아닌데...괜스레 걱정도 되고...
그래선지 밤에 너무 자주깨어 칭얼대는 바람에 엄만 피곤함 가중...O.O
낮에 시장엘 가면서 숄로 덮고 갔더니 꼼지락꼼지락 바깥구경을 하고싶어 하더니..
이내 잠이드는것 같았다.
낮엔 여기저기 온 집안을 기어다니며 손에 닥치는대로 당기고, 물고, 빨고...
그래도 보채지 않고 잘 노는데..
주윤아..우리 왕자님...밤에 깨지않고...푹 잘잤음 좋겠다...
그럴때도 된것같은데...밤중수유가 너무 잦단말야...^^;;
사랑한다....
* 변2회
* 귤, 이유식1회, 호박떡조금, 딸기요플레 조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