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3일째(2005년 11월 4일 금요일 세끼 꼬박꼬박..?)
_ 이유식을 세끼 꼬박꼬박 먹었다.

우리 밥상 차려질때면 혼자 밖으로 기어나오거나(빠른 배밀이 수준이랄까?)

보행기에 타고있을땐 식탁쪽으로 옮겨온다.



잘 안먹는듯도 하면서 물 중간중간 마셔가며 한그릇씩을 뚝딱비운다.



쭈쭈를 어쩔땐 잘 먹지 않고 장난치다가도 또 어쩔땐 꿀꺽대다 사레걸려 기침도 하고...

분유도 180ml씩 두번 먹었다.



가끔...작은양을 토하긴 해도...

아마도 먹고 바로 뒤집기해서 돌아다녀 그런게 아닐까...?

걱정할 정도는 아니고...콧물 가끔 흐르는것 외엔 아직은 별탈없는것 같다.



역시 잘먹어선지 변의 양도많고, 횟수도 잦다.

오늘도 벌써 3회...소변양도 부쩍 늘었다.



밤에 쉬~를 하고 자주 못갈아줘서인지 며칠째 옷이랑 이불이 다 젖어버렸다.

기저귀를 4단계로 바꿨다. 밤에 채워봐야겠다.



오늘도 잘 놀아준 똥강아지...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시원하게 입혔는데도 땀을 자주 흘림.

* 잣죽(잣으깨어다진것, 무잘게 썰어, 밥, 멸치.다시마육수)3회, 바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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