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13일째(2005년 8월 26일 금요일 꺄르르~)
<b><center>촉감공과의 한판~</b></center>







_ 백화점에서...

엄마밥먹을땐 유모차에 누워서 잠시 칭얼대다 이내 잠들어 편하게 해주더니..

쇼핑내내 엄마 품에서, 이모품에서 잘 안겨 있어 너무 고마웠다.



집에 돌아와 이불위에 눕히자 배고픔을 호소하듯 으아아~~~ㅇ

허겁지겁 쭈쭈를 먹더니 꿀꺽꿀꺽 맛나게 먹는 우리 아들~^^



엄마 배위에 앉혀서 놀아주었더니 꺄르륵 대며 어찌나 좋아하는지...



뒤집기를 했길래 촉감공을 앞에 가져다주니 배밀이 시늉을 했다.

그러더니 뻥~ 손으로 공을 치기도 하고...



치발기를 놓치면 칭얼거리기도 하고...

요구사항마다 옹알이가 다른것같다...



우리 왕자님....아직 볼이 까츨하구나..

어서 예쁜 피부로 돌아오길...

잘자고 일어나렴...사랑해..



* 변2회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12일째(2005년 8월 25일 목요일 침범벅...)
▼ 다음글: 115일째(2005년 8월 28일 일요일 이가 나려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3456789101112▶▶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