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 주윤이...요즘 여기저기 침범벅이다.
뒤집기해서도, 누워서도, 안겨서도... 연실 손을 빨아대기에..
이불도, 옷도, 손도...침범벅...^^;;
이가 나올려고 하는지 치발기를 질겅질겅 아주 야무지게 물기도 하고...
이젠 보행기 여백을 채워주지 않아도 잘 앉아있는다..
시간이 지날수록 앞으로 몸이 넘어오긴 하지만...그건 보행기에 달린 장난감 때문인것 같다.
소리가 커졌다.
옹알이소리도 다양해지고 웃음소리도 커지고, 가끔 기분좋을땐 소릴 지르기도 한다...
하루하루...정말 잘 커주는것 같아 그저 감사할뿐...
우리 사랑하는 주윤아...
건강하게 커줘서 고맙구나...사랑해..
* 변 1회 - 조금
* 날씨가 쌀쌀해져설까? 기침을 아주가끔 한번씩 한다.
* 선선해져서인지 잘 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