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78일(2006년 7월 17일 월요일 노란장화...노란우산..)
<b><center>마트가는 길에...^^</b></center>







_ 연휴내내 지겹도록 비가 내렸다...

후텁지근한 날씨.. 우리 모두는 거실에 이불을 깔고.. 시원한게 잤다는..ㅋㅋ

(물론 다른 이유도 한몫했지만...--;;)



비가 내려 혼자 마트엘 다녀올까 하다가...

꼬맹이들 바람이나 쐬줄까... 하고 다함께 나섰다.

노란장화신고, 아직은 좀 버거운듯한 노란 우산을 든 시흔이.. 아주 신이났다.



비가와서.. 감자를 강판에 갈아 맛있는 부침개를 해먹었다.

엄만 재료준비만 하고 바삭바삭 고소하게 아빠가...^^

어찌나 맛있던지... 굵은 감자 15개를 한자리에서 다 먹었다는....역시 우리집 식구들 먹성은....^^;;



감자를 좋아하는 시흔이도 뜨거운 부침개 호호 불어가며 어찌나 잘먹던지..

잘먹어서 예쁜딸... 따뜻한 마음을 가진... 착한 시흔이로.. 건강한 시흔이로 커주렴.. 사랑해..





* 오후엔 주윤이 낮잠자길 기다렸다가 아빠와 함께 게임을 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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