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꿀같은 연휴가 시작되었건만..
시작부터 장마라니.. 연휴내내 비가 올거라고 하니.. 어쩌면 좋누?
오전에 뒹굴거리다..비를 뚫고 다함께 테크노마트엘 다녀왔다.
다행스럽게도 유모차 대여를 해줘서 시흔이와 주윤이 모두 유모차에서 시원하게 잠들 수 있었고.
엄마와 아빠는 즐겁게 쇼핑을 할 수 있었다..
시원한 피서지 뭐~ ㅋㅋ
돌아오기 전에 지친 꼬맹이들을 위해 요구르트 아이스크림을 먹었다.
역시.. 잘먹는 우리 식구들...ㅋㅋ
돌아오는길에도 여전히 비가 내렸지만...
오랜만에.. 기분 좋은 외출이었다....^^
우리 공주님도 즐거웠니?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