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67일(2006년 7월 6일 목요일 끝말잇기..)
<b><center>활짝 웃는 모습이 너무 사랑스런 딸.. 사랑해.. 똥강아지..</b></center>







_ 구 곰돌이 4단계 17호...

반대말, 자모음조합, 음절조합, 개수만큼 색칠하기, 막대그래프보며 비교...



시흔이 단계가 아니라서인지 좀 어렵다.. 싶어 하루 분량을 줄였었다.

오늘 다 끝냈는데.. 시흔이는 뿌듯하게도 제법 잘 해주었다.



밤에 잠을 잘 못자서인지.. 요즘 날씨탓인지..

점심을 먹고 나면 졸음과의 싸움이 시작된다.

주윤이 낮잠잘때 같이 자면 좋으련만.. 우리 공주님.. 심심해하니 야속하게 혼자 잘수도 없고..

억지로 시흔이안고 함께 잠들지도 못하겠고..



누워있다 심심해하는 시흔이에게 끝말잇기 게임을 알려주었다.

아직 끝말과 연결되는 단어를 바로바로 말하지 못하고, 가끔은 첫말과 관련된 단어를 얘기 하긴했지만..

엄마가 첫단어를 얘기해주면 엄마가 생각치 못한 단어들도 툭툭 내뱉곤 했다.



가끔.. 한글자로 된 단어를 얘기해서 웃기도...^^

자주해야지~



피곤했는지.. 저녁엔 살짝 예민해진 딸...

바닷가에 가서 회먹는 꿈을 꾸겠다던 딸...ㅋㅋ

엄마도 그러고 싶다...



사랑하는 딸... 잘자고 일어나렴..



* 변2회

* 호박부침개를 해줬더니 너무너무 잘먹음.

* 저녁엔 상추쌈을 먹었다. 뭐든 잘먹는 딸.. 고마울따름..

* 보니하니 - 퀴즈톡톡...퀴즈를 몇문제 맞추기도 함... 좋아라 박수치기도...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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