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243일(2006년 6월 12일 월요일 조금씩...)
<b><center>오늘은 오토바이~ 빠라바라바라밤~♪</b></center>







_ 다행스럽게도 밤새 열이 오르질 않았다..

다만 가래섞인 기침을 심하게 하며 자주 깨어 안스러울뿐...



입안이 헐었던건 다 나았는지..예전같진 않아도 점점 입맛을 찾아가는지 밥도 잘먹고..

먹는 양이 줄고.. 입안이 아팠던 것 때문인지 조심스레 씹느라 늦게 밥을 먹긴해도...^^



두 녀석 모두 컨디션이 괜찮아 진것같아 LG A/S 센터에 다녀왔다.

일주일째 청소기 고장으로 걸레로 닦아내고 닦아내도 알지 못할 찝찝함을 해결하기 위해..

돌아오는길에 재래시장에 들러 시흔이가 좋아하는 식혜도 사고...시흔이 반팔티도 사고...

옷장가득 있다.. 싶어도 막상 입힐려고 보면 옷이 없다...

여자들은 늘... 그런가보다....주윤인 그닥 신경쓰이지 않는데... ^^;;



빵보다는 떡이 나은 우리 똥강아지들..

시흔인 아토피가 많이 나았다 싶지만.. 이럴 때 더 조심해야 하는것을..

떡이랑 식혜를 간식삼아 먹었다...



햇살따가운 날... 완연한 여름날씨..

그늘을 벗어나기만 해도 더워요~ 소릴 연실하던 딸... 이제 한여름엔 어쩔꼬....



시흔아... 밤에 기침을 해서 걱정이구나..

우리 예쁜 공주 얼른 나아야 할머니댁에 놀러가지~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



* 재래시장엘 가면 500원 동전으로 몇분 즐길 수 있는 탈것들...

그게 타고 싶어 엄마 손을 잡아끈다... 엄마도 재래시장 갈때면&nbsp;&nbsp;지갑 속 500원 동전 두개를 챙기게 된다..^^

* 인사를 잘하네요~ 그래선지 가는곳 마다 예쁘단말 들어요... 엄마도 기분 좋네요~^^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242일(2006년 6월 11일 일요일 힘들다...)
▼ 다음글: 1244일(2006년 6월 13일 화요일 한국과 토고 누가 이길까요?)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38394041424344454647▶▶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