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며칠전 부터 아빠타령을 하던 시흔이가 오늘은 미국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에 계신지도 모른 아빠를 찾아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했다.
잠들기 전에도 '아빠 보고싶어요~' 한다.
아빠랑 떨어져 지낸지도 꽤 오래되었다. 그립기도 하겠지...
시흔아...이제 두밤만 더 자면 사랑하는 아빨 만날 수 있단다.
우리 공주님...말 잘듣고 잘놀고 있자~ 사랑해~♡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582 | 847일째(2005년 5월 11일 수요일 변이 묽어요...) | 시흔맘 | 05-12 |
| 583 | 848일째(2005년 5월 12일 목요일 밖으로 나가놀자~♪) | 시흔맘 | 05-12 |
| 584 | 849일째(2005년 5월 13일 금요일 아빠는 출장중!!) | 시흔맘 | 05-14 |
| 585 | 850일째(2005년 5월 14일 토요일 시흔이도 원주 갈래요~) | 시흔맘 | 05-14 |
| 586 | 851일째(2005년 5월 15일 일요일 동생이랑~) | 시흔맘 | 05-17 |
| 587 | 852일째(2005년 5월 16일 월요일 양갈래머리) | 시흔맘 | 05-17 |
| 588 | 853일째(2005년 5월 17일 화요일 이리쿵~저리쿵~ --;;) | 시흔맘 | 05-17 |
| 589 | 854일째(2005년 5월 18일 수요일 비...흐린날씨..) | 시흔맘 | 05-19 |
| 590 | 855일째(2005년 5월 19일 목요일 놀이터가요~♬) | 시흔맘 | 05-20 |
| 591 | 856일째(2005년 5월 20일 금요일 자석그림판..) | 시흔맘 | 05-20 |
| 592 | 🔸 857일째(2005년 5월 21일 토요일 아빠 보고싶어요~) (현재 글) | 시흔맘 | 05-21 |
| 593 | 859일째(2005년 5월 23일 월요일 아빠~~~~~♡) | 시흔맘 | 05-24 |
| 594 | 860일째(2005년 5월 24일 화요일 아침에만...) | 시흔맘 | 05-25 |
| 595 | 862일째(2005년 5월 26일 목요일 까불까불~) | 시흔맘 | 05-26 |
| 596 | 863일째(2005년 5월 27일 금요일 '아기 돌봐줄께요~') | 시흔맘 | 05-27 |
| 597 | 864일째(2005년 5월 28일 토요일 외식..) | 시흔맘 | 05-30 |
| 598 | 865일째(2005년 5월 29일 일요일 드디어...) | 시흔맘 | 05-30 |
| 599 | 866일째(2005년 5월 30일 월요일 예쁜 우리 큰딸...) | 시흔맘 | 05-31 |
| 600 | 867일째(2005년 5월 31일 화요일 피로회복제) | 시흔맘 | 05-31 |
| 601 | 868일째(2005년 6월 1일 수요일 혼자서도 잘해요~) | 시흔맘 | 06-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