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57일째(2005년 5월 21일 토요일 아빠 보고싶어요~)
<b><center>동생이랑 닮았나요?</b></center>





_ 며칠전 부터 아빠타령을 하던 시흔이가 오늘은 미국 지도를 펼쳐놓고

어디에 계신지도 모른 아빠를 찾아 동그라미를 그리기 시작했다.

잠들기 전에도 '아빠 보고싶어요~' 한다.

아빠랑 떨어져 지낸지도 꽤 오래되었다. 그립기도 하겠지...



시흔아...이제 두밤만 더 자면 사랑하는 아빨 만날 수 있단다.

우리 공주님...말 잘듣고 잘놀고 있자~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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