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49일째(2005년 5월 13일 금요일 아빠는 출장중!!)
<b><center>엄마가 병원에 간사이 잠든 시흔이..</b></center>





_ 아빠가 미국출장으로 장기간(10일) 집을 비우신다.

비행기를 타기전 마지막으로 아빠와 통화를 하는데 시흔이가 대뜸 '아빠 힘내세요~' 노래를 불러드린다.

뭔가를 아는듯....^^

무사히...일 마무리 잘하고 돌아오세요~♡



삼이이모와 서연이가 다녀갔다.

다들 아기들에게 관심을 쏟아 그런지 시흔이가 다른날보다 부산스럽게 굴어 혼이 많이 났다.

잘 감싸줘야하는데...엄마의 힘듦으로 녀석을 더 힘들게 한건 아닌가..싶어 밤에 잘때 꼭안아 재웠다.

몸부림이 심한 녀석에게 행여 아직 아물지 않은 상처가 걱정되긴 했지만...^^;;



시흔아~

우리 잘해나가자...사랑해..♡





* 변3회 - 여전히 묽다.

밥의 양을 줄이고, 간식도 줄였다.

* 초코케&#51084;, 한라봉, 파인애플, 방울토마토, 사과, 요구르트, 찐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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