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하기스 마일리지 점수(150점)로 신청한 자석그림판..
지난번 백화점 장난감코너에서 유독 관심을 보이길래 둘째 낳기 며칠전 부랴부랴 신청했었는데..
오늘 택배로 도착했다.
역시나 시흔인 무척 좋아라하며 진종일 그림판에 그림을 그렸다 지웠다 하느라 바쁘다.
좋아하는 모습보니 흐뭇하다...
둘째돌보랴,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몸 추스리랴, 밤에 못잔 잠 보충하랴...
시흔이 책한권 제대로 읽어줄 여유가 없다..
종일 외할머니께서 놀아주고, 밥챙겨먹여주고, 낮잠도 재워주고....
시흔이가 원하는 걸 들어주시느라 바쁘신데...
이제 할머니 가시면 어쩌나.....걱정이 태산이다...
시흔아...우리 공주님...
엄마 어서 나아서 아가처럼 안아줄께...사랑해..~♡
(시흔이가 '엄마 배 빨리 나아서 아가처럼 안아주세요~' 라고 며칠전 말했다...짠(T.T)했다..)
* 변3회
* 도넛, 휭거마드레느2개, 요구르트1개, 방울토마토, 찐고구마, 수박
* 소변횟수가 줄고 대신 한번볼때 양이 많아졌다.
* 밤에 기저귀를 채우긴 하지만 자기전 소변을 보게하면 밤새 기저귀가 뽀송뽀송할때가 많다.
856일째(2005년 5월 20일 금요일 자석그림판..)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5-05-20 19:17:02 | 조회: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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