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95일째(2004년 9월 1일 수요일 놀이중인 시흔이...)
_ 콧물이 가끔..시흔일 괴롭혀서 몇번인가 떼를 부리게 만들었지만..

여전히 사랑스런 얼굴로 엄말 행복한 웃음짓게 만드는 시흔이..

우리 공주님...수요예배때 예쁘게 한 기도처럼...빨리 감기 나으렴...사랑해~♡



* 변 2회

* 두번인가.. 바닥과 반바지에 쉬를 하긴 했지만 아침에 일어나서 두번 변기에 앉아 쉬~함

* 제자리에서 발구르기를 빠르게 하기도 하고 뱅글뱅글 돌기도하고...너무 재밌어함

* 찬미, 찬희언니와 신나게 놈

* 거울에 비친 모습에 푹빠지기도하고.. 장난감을 꺼내 한참을 신나게 놈

* 바나나1개, 이오2개, 오이, 옥수수, 자두2개, 김밥

* 잠잘때 코가 막혀 숨내쉬는 소리가 안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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