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585일째(2004년 8월 22일 일요일 반지...나오다)
_ 드뎌...반지가 나왔다.

아주...굵은 덩어리속에 꽁꽁 숨겨진채...매일매일 변을 검사하느라..곤욕이었는데..

것보담..시흔이 뱃속여행을 끝낸 반지가 무사히 나와주어..우리공주 아프지 않게 해줘 얼마나 다행인지 모르겠다...

50원짜리 동전보다 작은 크기...

아무쪼록...다음엔 이런일이 없도록 시흔이의 보살핌에 더 신경써야겠다...



_ 찡꽁빵꽁하는 시흔이..

각각의 표정이 엽기(?)스럽지만... 사랑스런 모습이다..



* 변 2회

* 아오리사과, 포도, 과자, 쥐포

* 막대상자놀이때 알려준 숫자를 기억해내고 책장아래에 적힌 페이지번호를 읽었다. 8과 3..

* 다시 찌찌를 자주찾고 가끔 떼를 부리긴 했지만...잘 참아주는듯 하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584일째(2004년 8월 21일 토요일 아기 배안에~)
▼ 다음글: 588일째(2004년 8월 25일 수요일 여주엘 다녀오다..)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번호제목작성자날짜
341575일째(2004년 8월 12일 목요일 고집쟁이..)시흔맘08-12
342576일째(2004년 8월 13일 금요일 물놀이2)시흔맘08-14
343577일째(2004년 8월 14일 토요일 놀이에 푹 빠진 시흔이~)시흔맘08-15
344578일째(2004년 8월 15일 일요일 광복절..쇼핑다녀오다)시흔맘08-15
345579일째(2004년 8월 16일 월요일 감자먹는 시흔이..)시흔맘08-16
346580일째(2004년 8월 17일 화요일 응급실 다녀온날...)시흔맘08-17
347581일째(2004년 8월 18일 수요일 비오는날의 외출)시흔맘08-18
348582일째(2004년 8월 19일 목요일 storm...)시흔맘08-20
349583일째(2004년 8월 20일 금요일 죠리퐁~)시흔맘08-20
350584일째(2004년 8월 21일 토요일 아기 배안에~)시흔맘08-22
351🔸 585일째(2004년 8월 22일 일요일 반지...나오다) (현재 글)시흔맘08-22
352588일째(2004년 8월 25일 수요일 여주엘 다녀오다..)시흔맘08-25
353589일째(2004년 8월 26일 목요일 요리하는 시흔이)시흔맘08-26
354590일째(2004년 8월 27일 금요일 퉁퉁부은 눈...)시흔맘08-27
355591일째(2004년 8월 28일 토요일 미란다 스파플러스 다녀오다..)시흔맘08-30
356592일째(2004년 8월 29일 일요일 ...)시흔맘08-30
357593일째(2004년 8월 30일 월요일 뒹굴뒹굴~그러나 콧물 범벅 T.T)시흔맘08-30
358594일째(2004년 8월 31일 과연...???)시흔맘08-31
359595일째(2004년 9월 1일 수요일 놀이중인 시흔이...)시흔맘09-01
360596일째(2004년 9월 2일 목요일 콧물전쟁 T.T)시흔맘09-03
◀◀11121314151617181920▶▶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