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좀 더 여유가 생길때 시흔아범과 함께하고 싶은 취미..
직접 조립하고 꾸며서 작동시켜보고 싶은것들...
준서와 혜경이모와 함께 hobby show를 보고왔다.
마지막날이라 빠진 부스들과 많지 않은 관람객으로 인해 여유로운 객장이었지만..
재미있는 구경거리들이었다.
먼저 피곤에 지친 아이들 덕분에 일찍 객장을 빠져 나와야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한 기분좋은 날이었다.
* 변 1회
* 이만큼 먹었어요 - 오전에 양배추숙쌈(쌈장 아주아주조금), 김, 밥, 사과한조각
점심에 삶은감자1개, 전주돌솥비빔밥, 방울토마토, 사과한조각
간식으로 엔요1개, 치즈조금
저녁에 삶은감자조금, 조기구이, 김, 밥, 방울토마토
* 오랜만에 만난 준서와 이모를 보며 무척 좋아했어요.
* 코엑스앞 넒은 광장에서 너무 신나게 돌아다녔어요 - 멀리로 가서도 좀체 오려하질 않네요.
빠빠이~소리에 제자리에 멈춰 울상을 짓다가 한걸음 다가오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