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39일(2008년 1월 29일 화요일 한글이랑 수랑)




_ 와우~!

시흔이가 좋아하는 한글이랑 수랑...

시키지 않아도 스스로 하고 싶은 맘에 꺼내들고 공부에 열중인 딸..

근데.. 두자리수 덧셈이랑 뺄셈이 나오면서 딸이 슬럼프에 빠진듯..엄마두..

막대도 이용해보고.. 손가락도 이용해보고.. 이래저래 쉽게 가르쳐 줄려 해도..

뭔가 딱히 이해되지 않은 표정...

이래저래 자문도 구해보고.. 검색도 해보고..

아직은 시흔이에게 무리인듯한 두자리수 덧셈이랑 뺄셈은 잠시 보류해두기로..

그래서..한글문제만 풀고..

스케치북에 한자리 수 덧셈.뺄셈 문제를 내주었더랬다.



지금 하고 싶어하는 그 마음.. 스스로 하는 그 마음.. 언제까지고 가지고 가면 좋겠다..

시흔아.. 엄마의 바램..

늘.. 잘해주어.. 고마워.. 딸~ 사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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