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847일(2008년 2월 6일 수요일 문암가요~)


_ 큰할아버지 추도예배와 설날을 보내기 위해 밤밭 통나무큰댁으로 go go~!!

오랜만에 차를 타서인지 엄마는 종일 멀미와의 씨름으로 고생했지만..

우리 똥강아지들.. 씩씩하게 먹고.. 놀고.. 잠도 자고~!!



집에서는 늘 북적북적.. 시끌시끌.. 엄마 정신을 빼놓곤 하지만..

사람들 많은 곳에선.. 늘 사랑받는 우리 똥강아지들..미움받을 행동않고.. 예쁘게 앉아 밥 잘먹고..

방실거리며 웃고.. 친지분들 무릎에 털썩 잘 앉고...

그래서.. 늘 사랑받는 예쁜 똥강아지들...



늘..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mam..아.. 동서가 들어왔건만.. 꼴지 노릇은 면하지 못하는구나....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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