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큰할아버지 추도예배와 설날을 보내기 위해 밤밭 통나무큰댁으로 go go~!!
오랜만에 차를 타서인지 엄마는 종일 멀미와의 씨름으로 고생했지만..
우리 똥강아지들.. 씩씩하게 먹고.. 놀고.. 잠도 자고~!!
집에서는 늘 북적북적.. 시끌시끌.. 엄마 정신을 빼놓곤 하지만..
사람들 많은 곳에선.. 늘 사랑받는 우리 똥강아지들..미움받을 행동않고.. 예쁘게 앉아 밥 잘먹고..
방실거리며 웃고.. 친지분들 무릎에 털썩 잘 앉고...
그래서.. 늘 사랑받는 예쁜 똥강아지들...
늘.. 감사하며.. 또 감사하며..
mam..아.. 동서가 들어왔건만.. 꼴지 노릇은 면하지 못하는구나....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