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조금씩 조금씩..
우리곁에 다가오는 가을이 느껴지던 날이었다.
햇살은 여전히 따갑게 내리쬐어 우리의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고,
땀방울을 훔치게도 하지만...
파아래진... 밑도끝도없이 파아래진 하늘과..
가을향내를 조금씩 전달하는 바람만큼은..
가을이 다가오고 있음을 귓가에 알린다...
올 여름.. 참으로 더웠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197 | 1660일(2007년 8월 3일 금요일 토끼소녀) | 시흔맘 | 08-08 |
| 1198 | 1667일(2007년 8월 10일 금요일 시흔이는...) | 시흔맘 | 08-14 |
| 1199 | 1668일(2007년 8월 11일 토요일 가은이 돌잔치) | 시흔맘 | 08-14 |
| 1200 | 1669일(2007년 8월 12일 일요일 TM) | 시흔맘 | 08-14 |
| 1201 | 1672일(2007년 8월 15일 수요일 어둠이 내리고...) | 시흔맘 | 08-16 |
| 1202 | 1673일(2007년 8월 16일 목요일 KPTA 어린이 테니스교실 _ 첫째날..) | 시흔맘 | 08-16 |
| 1203 | 1674일(2007년 8월 17일 금요일 둘째날~) | 시흔맘 | 08-20 |
| 1204 | 1675일(2007년 8월 18일 토요일 셋째날~) | 시흔맘 | 08-20 |
| 1205 | 1676일(2007년 8월 19일 일요일 오랜만에...) | 시흔맘 | 08-20 |
| 1206 | 1679일(2007년 8월 22일 수요일 할머니께~) | 시흔맘 | 08-22 |
| 1207 | 🔸 1680일(2007년 8월 23일 목요일 처서...) (현재 글) | 시흔맘 | 08-24 |
| 1208 | 1681일(2007년 8월 24일 금요일 흔들리는 도시) | 시흔맘 | 08-27 |
| 1209 | 1682일(2007년 8월 25일 토요일 병원에서..) | 시흔맘 | 08-27 |
| 1210 | 1683일(2007년 8월 26일 일요일 타임에서) | 시흔맘 | 08-27 |
| 1211 | 1684일(2007년 8월 27일 월요일 비..) | 시흔맘 | 08-27 |
| 1212 | 1686일(2007년 8월 29일 수요일 심심~) | 시흔맘 | 08-30 |
| 1213 | 1687일(2007년 8월 30일 목요일 달라질께요~) | 시흔맘 | 08-30 |
| 1214 | 1688일(2007년 8월 31일 금요일 괜히 그런날...) | 시흔맘 | 09-04 |
| 1215 | 1689일(2007년 9월 1일 토요일 병원) | 시흔맘 | 09-04 |
| 1216 | 1690일(2007년 9월 2일 일요일 비가 부슬부슬...) | 시흔맘 | 09-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