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어제 원주엘 내려온 우리들... 서울하고 확실히 다른 공기에 상쾌함을 만끽하며..
오후엔 서울로 가야하는 아빠.. 그리고 원주식구 다함께 조금 이른 저녁으로 송어회를 먹었다.
이젠 회도 잘먹는 녀석들.. ^^
모두함께여서 너무너무 행복했던날..
배도 부르고.. 가슴 따스했던.. 우리들의 하루...
(아빠.. 서울에서.. 건강하게 지내세요.. 외로움 타기없기~!! ^^)
* 시흔인 토요일 콧물이 제법 흘러 원주에서 소아과엘 다녀왔었다.
'수소아과' 감기 초기라 항생제 처방없이 3일분을 처방받았다.
다행히 그 약으로 시흔인 더이상 감기 증세를 보이질 않았다... 휴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