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92일(2007년 5월 27일 일요일 암송)
<b><center>기념촬영하는 사이... ^^</b></center>









_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서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_ 시편 91편 11절'



어제 시흔이가 읽어가며 잘 안외어 진다던.. 늦게 전달받은 이번주 암송구절...

아침에 급한 마음에 '시흔아 외울수 있겠어? 한번 해보자~' 잠시 머뭇하는가 싶더니 줄줄~

다행히도 큰소리로 제일 먼저.. 발표 잘했단다... 우리딸.. 노력하더니 잘했어~♡



햇살이 너무너무 따갑던 날..

이젠 양산과 모자는 필히 챙겨야 할것같은... 그런 날..



한강호텔에서 관모삼촌 동생 결혼식이 있었다.

늘.. 잘해주며 신경써주는 관모삼촌을 보러 예식홀엘 갔었다.

예쁜 관모삼촌 여자친구도 소개받고... 맛있는 점심도 먹고...



너무 까불거리던 똥강아지들.. 사진에 거의 담을 수 없었다는...--;;

하지만.. 행복한 날...



오후엔.. 공원에 가서 미끄럼틀도 실컷타고.. 구름 사다리도 오르락내리락...



길게만 느껴졌던... 하지만 후딱 지나가버린.. 우리들의 긴긴연휴...

행복가득....^^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590일(2007년 5월 25일 금요일 보라매공원)
▼ 다음글: 1593일(2007년 5월 28일 월요일 뽀로로)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50515253545556575859▶▶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