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89일(2007년 5월 24일 목요일 비내리던 날...)








_ 야외로 나가 고기를 구워먹을까? 비가 내렸다.

음성으로 가서 우리들만의 (?) 공간에서 쉬며, 수다떨고... 편안한 시간을 보내다 돌아왔다.



빗소리도 듣고.. 비를 맞아보고.. 호수에 떨어지는 빗방울도 한없이 바라보며..

좋은 사람들과의 시간...

언제나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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