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22일(2007년 3월 18일 일요일 찬양발표)
<b><center> 해질녘.. 버섯공원에서..</b></center>





_&nbsp;&nbsp;흰티셔츠에 청바지, 스카프...

오늘 시흔이가 교회에 입고가야할 의상이었다.

반별 찬양발표가 있었단다.. (예배시간과 겹쳐져서 못본게 아쉽다...)

꾸준히 나가면서 시흔이는 화평2반에 편입되었고, 가방을 선물로 받았다.



다음주엔 주기도문 암송발표가 있을거래는데.. 예배를 빠져버려?? 헤헤~

(시흔이는 벌써 주기도문을 다 외운 상태..잘할 수 있을거야...그치?)



오전예배를 끝내고 문정동엘 다녀왔다.

가져간 두대의 유모차 덕분에 녀석들은 낮잠도 즐기며 힘들어하지 않았고..

오후가 될수록 바람이 차가워지긴 했지만.. 나름.. 행복한 시간들이었다.



시흔아.. 우리 예쁜딸..

교회에서 의젓하게 엄말 기다리는 모습 보면..

참 뭉클하기도 하고.. 기특하기도 하단다..

늘.. 지금모습처럼 커주길.. 바라며.. 사랑한다....예쁜딸...





첨부 이미지
▲ 이전글: 1521일(2007년 3월 17일 토요일 놀이터..)
▼ 다음글: 1524일(2007년 3월 20일 화요일 DTP접종)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48495051525354555657▶▶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