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1530일(2007년 3월 26일 월요일 종일..)
_ 우리 공주님.. 종일 엄마 성경책을 끼고 지냈다.

내내 찬송을 부르고... 또 부르고.... 또 부르고...



모르는건 엄마에게 묻곤 했지만.. 악보만 보며 부르는게 역시나 한계가 있기 마련...

엄마도 몰라할땐.. 우리딸.. 살짝 안타까운 표정을 짓기도...



시흔이가.. 하나님의 말씀으로.. 바르게.. 예쁘게.. 커주길..



예쁜딸.. 시흔이는 엄마에게 늘 힘이된단다.

'엄만.. 시흔이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하죠?'

그래.. 네가 없음.. 엄만 무기력해져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단다..... 사랑해..





* 주윤이가 온통 난장판을 만들어놓은 장난감들을 혼자 30분이 넘게 다 치워놓았다.

엄마손 하나 빌리지 않고... 대단해요~~~

* 오늘 드디어.. 카드를 모두 받았다. 시흔아.. 우리 스티커 사러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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