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오전에 교회를 다녀오고...
(오늘은 주기도문 암송이 있던날.. 화평2반 대표로 나간 시흔이... 아주아주 잘했다며 칭찬 듬뿍~^^)
아빠가 감기몸살기가 있는듯 하여 집으로 바로 왔더랬다.
너무 따스하던날...동혜네와 함께 동물원엘 가기로 했으나.....아쉽게도...T.-
한참 자고 일어난 아빠..
저녁엔 맛있는 참치김치볶음밥을 선보여주시고...
산책겸 밖엘 나갔더랬다.
아직은.. 바람이 차다.. 밤엔...
녀석들.. 집에 도착했을땐...가져간 담요안에서 따스하게 잠이 들어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