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A.M 11:00 헐레벌떡.. 늦지않게 롯데캐슬에 도착..
우릴 반기는 안경 이모할머니와 혜강고모...
빵빵한 배둘레가 더 나오도록.. 다양하게 참 많이 먹고왔다.
바람이 너무 차갑고, 주윤이가 졸려해서 점심만 먹고 집으로 와야했지만..
덕분에 맛있는 점심 먹게 해주셔서 감사드려요~^^
* 어제 회사에서 밤샘작업을 하신 아빠.. 똥강아지들 잠들기전 도착..
녀석들.. 너무너무 신나하는 모습보니.. 괜히 맘이 짠해져왔다...
똥강아지들도.. 아빠도.. 일찍 잠이 들었다.. 엄만 세탁기를 두번이나 돌려야하는데....^^;;
* 머리감으면서..'엄마 동혜는 얼마나 예뻐졌을까요?' 동혜만날 생각에 너무너무 행복해 하는딸...
내일 동혜랑 재밌게 놀자꾸나..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