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찜질방, 교보문고, 재래시장, 마트... 중에서 어딜 갈까? 물었더니
'교보문고 갔다오면서 재래시장 구경해요..' 하길래..
일단 교보문고로 출발~!!
열심히 열심히 책을 봤다.
(아빠는 주윤이와, 엄만 시흔이와...)
백화점 광장을 장식하고 있던 사슴들과 사진도 찍고...
(너무 신이나서 까불어대는 통에 제대로 찍힌 사진이 없다..--;;)
집에 돌아와 아빠와 목욕도 하고..
꽉찬듯한 주말을 보낸 똥강아지들..
재밌었니? 잘자고 일어나렴..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