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저 의젓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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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년 7월 10일 (176일째)

혼자 앉기 시작할무렵..

앉은자세가 안정된게 너무 의젓하다.

사진보며 다큰녀석 같다고 부산을 떨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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