꺄호~
만날 생각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걸요..^^
여의도에 눈썰매장이 있을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시흔이가 TV보면서 썰매타고 싶어했던게 생각나네요.
겨울이 가기전에 눈썰매 태워주고 싶은 애미의 맘으로..
저희가 여의도로 갈까....싶은데..
괜찮으시겠어요?
집까지 초대를 해주신다하시니...영광입죠..
아직 시흔아범과 전혀 의논하지 않은 제 생각이지만요..^^
아차...준서네도 여의도에 눈썰매장 있단소식에
무척 좋아하더라구요..
같이 움직이지 않을까....싶은데....괜찮으시죠?
있다 오후에 전화드릴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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