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잼나게 놀고있니?
난 이제야 퇴근할라구 준비중야..
스트레스 받음 안된다는데..일하다보니까..순간순간 울컥욽컥..참을수 없을만큼 화가 나는 일이 많다..
짜증도 나고..몰랐을땐 막 화도 내고 그랬는데..
지금은 그러지도 못하고..괜히 미안하기도하고..
임신해서 일하기란 정말 힘든거같애..
앞으로 많은 시간을 이래야할텐데..걱정이야..
정말루..
시댁 잘 다녀오고..낼이랑 월욜은 시원스레 비가 온다니까..그나마 다행이다..
밤에 열대야로 잠자기가 너무 힘들다..
어젠 오빠가 대나무자리 사왔더라..
그동안 몇번이나 말했었는데..시큰둥하더니..
효과만점이다..ㅋㅋㅋ
갔다와서..글고 나도 휴가 다녀와야 너 볼 시간이 나겠다..연락할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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