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이랑 하루종일 같이 보냈다.
시흔이가 다시 열이 39도까지 올랐다가 조금 내린것 빼곤..
나름대로 괜찮은 하루였다.
오랜만에 본 삼이와 이런저런 수다도 떨고
맛있는것도 사먹고 쇼핑도 하고..
그리고..음..이건 좀 이른 발표긴 하지만..
삼이에게 좋은 소식이 있지 않나...
내가 덩달아 더 신나더라..ㅋㅋ
시흔이가 좋아하는 동요를 들려주며 재웠다.
밤에 열오르지 않게 건강하게 지켜달라고 기도했다.
음음...이럴때만 기도가 절로 나오는구만..--;;
열심히 보낸날..
삼이 디카로 시흔이 몇장 담았다.
보고가렴...^^
삼이랑 하루종일 같이 보냈다.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7-28 21:13:02 | 조회: 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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