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요즘 출산용품을 사볼까 하고 인터넷 쇼핑몰 무지하게 돌아다닙니다.
아가방에 갔더니 싸고 좋은 물건이 많이 있더라고요.....
근데 요것 저것 모았더니 돈이.....
차를 굴리다 보니(내것은 아니지만) 유지비가 많이 들어서 아기 용품을 한꺼번에 사기가 부담스러워요. 들어가는 돈이 왜 그리 많은지...
오늘은  토요일 우리 낭군보러 원주갑니다.
지난 주에 봐서 아시겠지만 나이답지 않게 좀 어린 구석이 있어서 저랑 잘 맞습니다.
우리 모습도 언니랑 근열오빠처럼 다정한 한쌍이었으면 좋겠어요. 7월 말에 태어나는 우리 아기도 시흔이처럼 예쁘고 똑똑하면 좋겠고!
그럼 주말 잘 보내시고 무더운 여름 모두 건강하시길....
다음에 또 들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