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맘~
오늘은 열대야같군..왜이리 더운지..
샤워를 끝낸 시흔이는 연실 콧잔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힌다.
부채질을 해가며 재웠다..
잘지내지? 지유가족 모두?
서울에 친척도 친구도 거의(?)없는 나로서는
시흔이에게 늘 미안하지..
나보다 시흔이에게 친구를 만들어 주고싶은데 말야..
가까이 산다면...좋을텐데..
아쉬울따름이야..
더운날씨 지유랑 건강하게 지내고
지유빠에게도 안부전해줘~
누나가 몹시 서운해한다고..ㅋㅋ (농담야~)
또 봐~
지유맘~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4-06-10 21:18:57 | 조회: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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