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아휴~~~  고모라 그런지 모두 이쁘...
아휴~~~  고모라 그런지 모두 이쁘게만 이쁘게만 봐 주시는것 같네요.   밥 주고 씻겨주고 하는것 밖에 없는데 아픈데 없이 건강하게 잘 커주는것 같아 지유에게 고마울 뿐이랍니다. 시흔이는 참 좋겠어요. 엄마 아빠랑 여기 저기 나들이 다니며 눈으로 보는 것들이 많아 똑똑하겠는걸요. 지유는 집밖나들이만 잤을뿐 언니처럼 열심히질 못해 미안한 마음뿐이랍니다.  언니를 거울삼아 저도 노력해야겠네요.. 지유를 위해서... 시흔이네 가족도 모두 건강하세요. 더위 잘 이기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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