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니 파마한 모습을 오늘 처음 봤네요~~
주말이 되면 실물로 보게 되겠군.... 아주 예뻐요..
시흔이넘도 주윤이넘도 다 보고싶으이..
어젠 저녁먹으러 갔다가 정은이네랑 빛나네 식구를 만나서 우리집에서 성대한(?) 결혼기념일 파티를 했지 뭐예요...
식당에서 그분들을 만날줄이야...
사람들이 많아 덕분에 신나는 윷놀이도 몇판 하고...
어제 낮에는 한복이랑 예물 맞췄는데....
결혼 준비를 하나씩 할 때마다 '엄마가 안계셨으면 이걸 다 어떻게 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항상 감사하며 살아야지...
지난주에는 이유없이 자꾸만 몸이 아파 힘들었는데..
오늘은 월요병 때문에 힘드네요...
내일이 학부모 오리엔테이션 날이라 지금 남아서 준비하는데 너무 졸리다~~!!
어서 어서 시간이 빨리 지나갔음 좋겠어요...
사는게 점점 힘들다~~!! 그쵸??
ㅎㅎㅎ
너무 졸려서 뭔 말을 하는건지도 잘 모르겠네...
얼른 들어가서 좀 자야겠어요...
언니도 아가들이랑 좋은 저녁 보내요~~!! *^^*
언니 파마한 모습을 오늘 처음 봤네요~~
작성자: 영애 | 날짜: 2006-02-20 18:24:19 | 조회: 40
▲ 이전글:
아직도 사진이 우엉 우어....
▼ 다음글:
짱쟈~~^^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1180 | 그 밑글은 못보셧나부당.... | 엄병희 | 02-08 |
| 1181 | ↳ 밑에 글도 봤는데.. | 시흔맘 | 02-08 |
| 1183 | 아 그랬었구나~~~~ | 엄병희 | 02-09 |
| 1184 | ↳ ^^ 넓은 맘으로 기다려 주시길..... | 시흔맘 | 02-09 |
| 1185 | 언냐~~ | 장지은 | 02-15 |
| 1186 | ↳ 짱쟈~~ | 시흔맘 | 02-15 |
| 1187 | 언냐~ 신랑오니까 조아?? 헤헤... | 장지은 | 02-17 |
| 1190 | ↳ 짱쟈~~^^ | 시흔맘 | 02-20 |
| 1188 | 아직도 사진이 우엉 우어.... | 엄병희 | 02-19 |
| 1191 | ↳ 병희씨..죄송해요.. | 시흔맘 | 02-20 |
| 1189 | 🔸 언니 파마한 모습을 오늘 처음 봤네요~~ (현재 글) | 영애 | 02-20 |
| 1192 | ↳ ^^ 파마...사연있는 파마라우..ㅋㅋ | 시흔맘 | 02-20 |
| 1193 | 토요일 좋아요~ | 50 | 02-21 |
| 1194 | ↳ 그러게요...늘 장소가 문제네요.. | 시흔맘 | 02-21 |
| 1195 | ㄴ ㅔ~~~~ | 엄병희 | 02-21 |
| 1196 | ↳ 오늘은 포근한게 봄날씨 같더이다.. | 시흔맘 | 02-21 |
| 1197 | 하이루~ | 성현맘 | 02-22 |
| 1198 | ↳ 언니~~언냐둥 잘 지내시죠? | 시흔맘 | 02-22 |
| 1199 | 언냐~~ | 장지은 | 02-22 |
| 1200 | ↳ 짱쟈... | 시흔맘 | 02-22 |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