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44일째(2007년 8월 27일 월요일 책...)
<b><center>책읽는 아들... 벽지 바꿀때가 한참 지난듯... 그러고보니.. 이집에도 오래살고있다..</b></center>









_ 종일 책을 끼고 사는 아들..

발음은 여전히 아기 같은 아들...

뭘 알려줄래도 장난이 반인지라 웃다가 관두게 만드는 아들...



변비인가?

어제부터 내내 응아하고 싶대서 화장실엘 들락거려도 '안나와요~' 소리만 한다.

그러면서 몇번이고 배가 아프댄다.

장 마사지겸 배를 문질러 줘봐도 소용이 없다.

내일은 본격적인 장 마사지에 물도 많이 먹여야겠다.

(전에 없던 일인데... 변비라....)



우리 주윤이 막내같이 자주 징징거리고..

오늘은 손가락을 빨고 칭얼거리고..

어째 원주만 다녀오면 더 아기가 되는것 같다. 이긍..



씩씩 주윤이로 돌아와주길.. 의젓하고 참을성 있는 주윤이가 되어주길....바래.. 엄만~^^

사랑한다..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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