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19일째(2007년 8월 2일 목요일 지대루~)
<b><center>지대루 먹고 즐긴 아들...</b></center>







_ 할아버지, 삼촌의 족구 경기를 지켜보고..

맛있는 회는 거부한채 메추리알과 오이와 당근만 먹던 아들이..

횟집에서 방석 두개에 몸을 뉘고 잠이들었었다.

그러고는 또 몇시간을 삼촌의 침대위에서&nbsp;&nbsp;....^^



많이 먹어설까..?

낯설어설까..?

주윤인 종일 감을 잃고.. 몇번씩 바지에 응아와 쉬를 번갈아 했었다.

(나중엔.. 가져간 옷을 겨우 말려 입혔다는....)



하지만.. 여전히 그 귀여운 애교로 할어버지들의 맘을 사로잡은 아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818일째(2007년 8월 1일 수요일 작년이랑...)
▼ 다음글: 820일째(2007년 8월 3일 금요일 옥수수)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930313233343536373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