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center>보고만 있어도.. 그날의 시원함이 느껴진다...</b></centeR>
_ 형과 누나들 사이에도..
그렇다고 예준이와 함께하기에도 어중간한...
어디에도 끼지 못하면서..
또 그렇게 형과 누나들 사이에 끼고 싶어했던 주윤인..
'내꺼야~' 절대 지지않는 고집으로..
울기를 반복했더랬다...--;;
좀 더 크면 나으려나.....
온몸이 꽁꽁 얼도록.. 물속에서 신나게 놀던 주윤이..
우리들의 1박2일 동안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감사할뿐...
돌아오는길.. 사고만 아니었더라도....
부디.. 잘 해결될 수 있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