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94일째(2007년 7월 8일 일요일 우리 아들...)






<b><center>보고만 있어도.. 그날의 시원함이 느껴진다...</b></centeR>







_ 형과 누나들 사이에도..

그렇다고 예준이와 함께하기에도 어중간한...

어디에도 끼지 못하면서..

또 그렇게 형과 누나들 사이에 끼고 싶어했던 주윤인..

'내꺼야~' 절대 지지않는 고집으로..

울기를 반복했더랬다...--;;



좀 더 크면 나으려나.....



온몸이 꽁꽁 얼도록.. 물속에서 신나게 놀던 주윤이..

우리들의 1박2일 동안 모두들..

건강하게 잘 지내주어 감사할뿐...



돌아오는길.. 사고만 아니었더라도....

부디.. 잘 해결될 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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