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04~808일째(2007년 7월 18일 ~ 22일.. 우리들의 추억...)
<b><center>2007. 7. 20&nbsp;&nbsp;엄마의 어릴적 교정벤취에서...</b></center>













_ 봇물터지듯.. 말문이 터진 서연이와 앙숙인양 싸우던 녀석들..

아.. 어쩜 그리도.. 싸울까...

주윤인 '모두다 내꺼야~' 라는 노랠 작사,작곡하여 부르기까지...



금방 좋았다.. 또 언제그랬냐는듯.. 다음번엔 괜찮아지려나....



주윤이 녀석... 여기저기 다니며.. 응아를 심하게 해서.. 바지를 버리기 일쑤고...

그렇게 싸놓고도 말없이 미끄럼틀 신나게 타서 엉덩일 온통 응아로 물들이고...^^;;



잘먹고.. 잘자고.. 부쩍 떼가 늘고.. 소릴 지르고.. 엄말 당황스럽게 하긴 해도..

건강하게 잘 지내다와준 똥강아지들... 고마워..



언젠가.. 기억속에 까마득히 잊혀질지 모를 여행이었지만..

추억하나.. 가슴속에 남아 있기를.. 바래..



사랑한다.. 엄마 똥강아지들....





첨부 이미지
▲ 이전글: 803일째(2007년 7월 17일 화요일 먹깨비,,)
▼ 다음글: 809일째(2007년 7월 23일 월요일 한뼘만큼..)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9303132333435363738▶▶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