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803일째(2007년 7월 17일 화요일 먹깨비,,)






_ 우리집 먹깨비들.. 어딜가나.. 뭘먹으나...맛있고.. 사양이란 없고.. 맛있게 먹고...^^

다행히 먹는게 아직은 키로 가는것 같지만... 배만큼은 빵실한게 우스꽝스럽다.



오랜만에 들린 교보문고..

우리 주윤이 보고싶은 책 찾아와 털썩 아빠다리하고 바닥에 주저앉아 열심히 보고..

엄마가 읽어주는 책 재밌게 듣고...

가져온 책들.. 제자리에 가져다 놓고..



점점.. 자기 주장도 뚜렷해지고.. 혼자하려는것도 많고...

발음도 조금씩 뚜렷해지는지.. 알아듣는 사람들도 늘고...^^;;



까맣게 거을린 얼굴이며, 팔이며, 다리가...

가끔은 듬직하게 느껴지는 우리 아들...



벌써 잠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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