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흔주윤이네집
733일째(2007년 5월 8일 화요일 후훗~)




_ 누구일까요?

1박 일정으로 와서.. 여분의 옷이 없었다.

세탁을 해서 널어놓고.. 여기저기 서랍을 뒤져..

어릴적 시흔이가 입었던 속바지 하날 찾았다.



'누나꺼예요~' 하면서도 넙죽 입는 아들..

뒷모습이 사랑스러워 한컷~!!



낮엔.. 고모와 함께 횡성초등학교엘 다녀왔다.

고모를 기다리며 화단도 구경하고, 물레방아도 보고..

인조잔디 축구장을 가로질러 모래사장 미끄럼틀도 타고..

햇살이 따가워 여름같았던 날....



녀석들도.. 땀이 삐질.. 더운것 싫어싫어~~~~
첨부 이미지
▲ 이전글: 732일째(2007년 5월 7일 월요일 ^^;;)
▼ 다음글: 736일째(2007년 5월 11일 금요일 ^^)

📋 이 게시판의 다른 글들

◀◀26272829303132333435▶▶
ⓒ 2003-2009 시흔주윤이네집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