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주윤이 녀석...
길게 늘어선 할인매장들을 다 둘러볼때까지.. 안아달라 칭얼거림 한번없이.. 정말 잘 걸어주었다.
그동안 유모차 타고다닌것에 대한 한을 풀기라도 하듯...
우와... 우리 아들.. 이렇게 잘 걷는지 몰랐네~~ ㅋㅋ
돌아오는길에 잠이들어 따스하게 적신 수건으로 닦고 재워야했다..
녀석들에게서.. 폴폴~~ 오리구이냄새가 풍겨나온다....
688일째(2007년 3월 24일 토요일 우와~)
작성자: 시흔맘 | 날짜: 2007-03-27 00:31:25 | 조회: 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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