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큰할아버지 장례식에 가기위해..
새벽에 깨웠음에도 보챔없이 잘 일어나준 주윤이..
아빠품에 안겨 아빠어깨를 축축하게(--;;) 침으로 적시며 잠들었던 주윤이가..
점심을 먹을즈음 잠에서 깨었었다.
따신 국에 밥을 말아 먹고는 할아버지께서 눈깜짝할사이 만들어주신 비료포대 썰매에 앉았다.
제대로된 썰매에 앉아 잠시 얼음위에서 신이났었던 아들...
발이 푹푹 빠질듯 쌓여있는 눈위에서 삼촌들과 눈싸움도 하고...
슬픔과 행복이 함께했던날..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 540 | 644일째(2007년 2월 8일 목요일 블럭탑쌓기) | 시흔맘 | 02-12 |
| 541 | 645일째(2007년 2월 9일 금요일 기도) | 시흔맘 | 02-12 |
| 543 | 646일째(2007년 2월 10일 토요일 쿨쿨~) | 시흔맘 | 02-13 |
| 544 | 647일째(2007년 2월 11일 일요일 아빠옆...) | 시흔맘 | 02-13 |
| 545 | 650일째(2007년 2월 14일 수요일 짧은 낯가림..) | 시흔맘 | 03-03 |
| 546 | 651일째(2007년 2월 15일 목요일 사탕없인...--;;) | 시흔맘 | 03-03 |
| 547 | 652일째(2007년 2월 16일 금요일 얌냠이) | 시흔맘 | 03-04 |
| 548 | 653일째(2007년 2월 17일 토요일 기장님~) | 시흔맘 | 03-04 |
| 549 | 654일째(2007년 2월 18일 일요일 그리도 잘하더니..) | 시흔맘 | 03-04 |
| 550 | 655일째(2007년 2월 19일 월요일 혜~꼬모~) | 시흔맘 | 03-04 |
| 551 | 🔸 656일째(2007년 2월 20일 화요일 제대로된 썰매..^^) (현재 글) | 시흔맘 | 03-05 |
| 552 | 660일째(2007년 2월 24일 토요일 비누방울..) | 시흔맘 | 03-05 |
| 553 | 661일째(2007년 2월 25일 일요일 바람개비) | 시흔맘 | 03-05 |
| 555 | 662일째(2007년 2월 26일 월요일 악동..) | 시흔맘 | 03-05 |
| 556 | 665일째(2007년 3월 1일 목요일 호비사랑) | 시흔맘 | 03-05 |
| 557 | 667일째(2007년 3월 3일 토요일 제발~~~) | 시흔맘 | 03-05 |
| 558 | 669일째(2007년 3월 5일 월요일 덥수룩...) | 시흔맘 | 03-05 |
| 559 | 670일째(2007년 3월 6일 화요일 주윤이의 말말말..) | 시흔맘 | 03-06 |
| 560 | 671일째(2007년 3월 7일 수요일 왜그럴까?) | 시흔맘 | 03-07 |
| 561 | 672일째(2007년 3월 8일 목요일 오빠라고...) | 시흔맘 | 03-09 |